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수리 발톱 작전 (문단 편집) == 교훈 == 이러한 특수 작전은 팀워크와 철저한 준비가 생명인데 이번 작전에는 동원된 대부분의 병력들은 실제 이런 특수작전에 대비한 훈련을 받아보지 못한 상태였으며 작전 전에는 서로 일면식도 없는 사이들이였다. 동원된 대부분의 장비들도 역시 대충 끼워맞춰진 것일 뿐 이런 상황에 대비한 단 한 번의 시뮬레이션도 거치지 않았다. 특히 가장 문제가 되었던 헬리콥터는 사막에서의 비행에 적합한지도 불분명했고 조종사들은 저공침투비행 경력이 전무했다. 한마디로 이런 대규모 특수작전에 대한 노하우가 없이 [[아몰랑|안일하게 어떻게든 되겠지]] 식으로 실행했다가 일어난 참사였다. 이글 클로의 대실패를 통해서 얻은 교훈들을 통해 카터 행정부 들어서 [[특수부대]]의 재정비와 각 특수부대들의 역할 확립, 사막/설원 등 극한의 환경에서 능숙하게 조종하고 임무수행이 가능한 전문적인 [[나이트 스토커|특수전 비행대]]의 창설, 각 군이 서로서로 숟가락 얹으려고 개입하는 것보다 지휘체계를 하나로 통합해 특수작전의 수행을 위한 [[미합중국 합동특수작전사령부|합동특수작전사령부]](JSOC)의 창설이 이루어졌다. 이런 전면적인 개혁에 힘입어 델타 포스는 이후 계속되는 작전들의 성공을 통해 늦게나마 이때의 오명을 만회했다. 델타포스뿐만 아니라 미군 전체가 단단히 벼르던 2차 구출작전은 인질 석방으로 인해 취소되지만 이러한 2차 구출작전 준비 과정은 [[제160특수작전항공연대]]로 개편되는 특수전 비행단, TF-160의 전신인 TF-158과, 해군판 델타 포스라고 할 수 있는 [[미합중국 해군특수전개발단|SEAL 제6팀]]이 창설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더불어 특수전에 대응할 수 있는 수송기 [[V-22|V-22 오스프리]]를 개발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 사건은 [[척 노리스]] 주연 영화 [[델타 포스(동음이의어)#s-3.1|델타포스]]의 첫머리에 잠깐 등장한다. 물론 현실과는 많이 다르지만 폭파된 헬기가 불타고 있는 장면은 비슷하게 만들었다.[* 영화에서는 척 노리스(스캇 맥코이)가 이 작전의 실패를 비관하여 델타포스를 떠나는 것으로 나온다.] [[분류:이란의 사건 사고]][[분류:카터 행정부]][[분류:1980년/사건사고]][[분류:미국-이란 관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